스위스 취리히 유학생의 Too good to go 이용 후기(매장 추천)
6개월 넘게 스위스 취리히에 살고 있는 유학생이지만 외식을 한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. 그 이유는 바로 스위스의 높은 물가 때문입니다. 외식하면 가격은 비싼데 그만큼 맛이 보장되는 건 아니라 가성비가 아주 안 좋아요. 배달음식도 마찬가지에요. 주머니 가벼운 대학원생은 열심히 장봐서 직접 해먹는 게 가장 저렴하죠. 그래도 가끔은 남이 해주는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? 그럴 때 제가 이용하는…